한국스포츠문화재단
제1·2대 이사장 이·취임식 개최 
한국스포츠문화재단 이사장 이․취임식이 2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우현 국회의원(前 이사장), 윤영석 국회의원, 전병관 한국체육학회장,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정월자 여성회장을 비롯 한국스포츠문화재단 임원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특히, 스포츠문화봉사위원장 김원기(레슬링 올림픽 금메달)를 비롯한 10여명의 스포츠스타들이 참석하여, 이우현 전임이사장의 그동안 노고에 감사하고 김영철 신임이사장의 새로운 포부와 비전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다. 국회의원이자 전임이사장인 이우현 이사장은 지난 2년간 한국스포츠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재임하면서 스포츠사업을 발굴, 육성하여 대한민국의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특히 새터민 문화교류 프로젝트 등의 사업추진으로 소외계층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위해 노력하였다. 금번 이․취임식을 통해 이사장직을 수행하던 시간들은 가장 값진 경험이었고 행복했었으며, 한국스포츠문화재단 모든 임원 여러분의 열정과 믿음에 힘입어 이사장직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함을 전했다. 제2대 김영철 신임이사장은 교육문화기업 동화세상 에듀코 회장으로 한국스포츠문화재단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해피투게더봉사단 활동 등 사회공헌에 큰 힘을 쏟았다. 김영철 이사장은 취임사로 “전임이사장이 이루어놓은 큰 업적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국스포츠문화재단의 이사장이라는 큰 중책을 맡게 되어서 기쁨에 앞서 부담감과 책임감이 크다“라고 말하며 “한국스포츠문화재단 임원 여러분과 힘을 합해 취약계층·청소년의 스포츠문화활동지원 및 활성화와 한국스포츠문화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